재료 : 익힌 단호박 140g, 크림치즈 250g, 사워크림 50g, 설탕 75g, 달걀 2개, 생크림 100g, 옥수수전분 15g, 바닐라 오링 혹은 바닐라 빈
소요시간 : 1시간 30분
1. 단호박은 껍질째 푹 익힌 후 속살만 140g 계량해두고,
2. 볼에 치즈크림을 넣고 풀어준 뒤 사워크림을 넣고 섞은 다음 설탕을 넣어 섞어준다.
3. 익힌 단호박을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
4. 따로 풀어준 달걀을 조금씩 넣어 섞어준 후 바닐라 오일이나 바닐라 빈을 약간 넣어준다.
5. 생크림을 넣어 섞은 뒤 옥수수전분을 넣어 섞어준다.
6. 틀에 반죽을 채운 뒤 따뜻한 물을 올려준 오븐팬에 반죽을 담을 틀을 올려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 50분 정도 구워준다.
먹고나서... : 생긴건 저모양이지만 굉장히 맛있습니다. 총 세 개를 만들었는데, 맛만봐야지, 하며 한입 먹었다가 결국 하나를 다 먹어버렸어요. 요가원분들이랑 같이 먹었는데 다들 맛있다고 말하셨습니다.
tip.
1. 1kg 짜리 단호박이면 3개 만들 분량정도 나옵니다.
2. 재료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요. 크림치즈가 250g 에 5천원이 넘는군요. 나머지 재료는 그다지 비싸지 않구요.
3. 두번째 만든 위 사진속 케익은 어쩐일인지 가운데가 푹 꺼졌는데, 나머지는 위로 부풀어오르더군요. 그러면서 표면이 갈라지는데 별로 보기가 좋지 않아요. 수분이 부족한가 싶어 오븐의 스팀기능에다가 팬에 물도 잔뜩 부었는데 역시 마찬가지더군요. 이유가 뭘까요...?

요가원에서 웰빙 싱글남으로 거듭나시겠습니다;;;; 담는 통이 너무 큰거 아니에요.
치즈가 들어간 빵들은 많이 부풀진 않고 속이 꽉 차게 만들어지던데요. 호박은 참 이래 저래 맛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