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제가 미쳐서, 이런 것까지 만들어봤습니다.
볼품은 없지만, 무지 맛있네요! 재료비 엄청 들구요.
재료 : 버터 75g, 다크초콜릿 70g, 설탕 50g, 노른자 1개, 호두 70g, 초코칩
A - 박력분 115g, 무가당 카카오 가루 10g, 베이킹파우더 1g, 소금
소요시간 : 2시간
1. 다크초콜릿은 믹서기나 분쇄기로 아주 곱게 갈아 준비.
2. 실온에 두었던 버터를 풀어준 뒤 설탕을 두 번 정도 나눠 넣어가며 섞어준다.
3. 버터색이 뽀얗게 될 정도로 잘 섞이면 노른자를 넣어 섞어준다.
4. 곱게 갈아둔 초콜릿과 체 친 A를 넣어 주걱으로 고루 섞어준다.
5. 가루가 거의 섞일 때 쯤 작게 잘라둔 호두를 넣어 섞는다.
6. 반죽을 뭉쳐 유산지로 감싸 길고 둥글게 만들어 유산지째 냉동실에 1시간 정도 넣어 단단하게 굳힌 뒤
굳은 반죽을 꺼내어 1cm 두께로 썰어준다.
7. 오븐팬 위에 간격을 두어 올리고 윗면에 초코칩을 몇 개씩 올려 준다.
8.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5분 정도 구워준다.
9. 상온에서 식힌다.
tip.
1. 가공되지 않은 커버춰 초코릿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없는 경우에는 시판 초콜릿도 가능.
2. 처음 구워보는 거라 몰랐는데, 과자를 굽는 과정에서 조금씩 팽창하더군요.
전 오븐에 과자를 너무 촘촘하게 올려놓아, 꺼내보니 지들끼리 서로 붙어있었어요.
3. 냉장보관했던 버터를 미리 꺼내어 상온에서 약간 녹이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딱딱한 걸 다른 재료들과 섞느라 꽤 힘들었습니다.
4. 반죽에 수분이 거의 없어 푸석푸석한게 과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 의심스러웠습니다만,
주걱으로 10분정도 치대었더니 제대로 된 반죽이 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