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늦은아침/이른점심 밥상입니다...
몸에 좋은 생물 고등어구이 (직화오븐에서 20분)
몸에 좋은 양배추 샐러드 (발사믹 식초만 살짝. 발사믹 식초, 짱 맛있음.)
몸에 좋은 잡곡밥 (홈플러스)
몸에 좋은 생두부 (홈플러스. 맛없음)
몸에 좋은 김치 (어머니 협찬)
몸에 좋은 양파카레구이.
아... 잘 먹었습니다. 설겆이도 끝내놓았고...
저녁에는 국수를 끓여먹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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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가 해 먹는 재미에 빠져있어요. 아이들 새학기가 시작되어 좀 널널해지는 삼월부턴 요리학원에 다닐 계획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recipe로 만든 양파카레구이.
한달전쯤에 사다놓은 양파가 썩어문드러져가고 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양파+카레가루+마늘+올리브오일+파슬리가루+허브맛솔트+전기오븐 이 만들어 낸 환상적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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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쪽팔려...

혼자 살면 먹는거라도(?) 잘 해먹어야 해요. 안그럼 이중 삼중으로 기분이 안좋아지거나 외로워지니까요.
저도 집떠나서 산지 이제 10년이 넘어가는데. 지금 사는 집에는 온갖 요리 도구들로 넘쳐납니다.
직화 오븐에서 고기 구워 먹으면 좀 맛나나요? 저는 그냥 작은 오븐에서 온갖것을 다 구워서 먹는데..가끔은 빵도 해먹고!
요샌 캠핑 용품에 눈이 돌아가서(지난 주말에도 강원도 어느 산골 계곡에서 돌판에 고기 구워먹고 얼음물 샤워하고 왔음.)
가끔 시간날때 이것 저것 찾아보네요. 시간 나면 그냥 훌쩍 떠날 수 있게..